[만화 리뷰] 원피스 1116화 세계의 진실

원피스 만화 1116화의 제목은 갈등입니다. 표지 연재에서는 야마토가 등장합니다.

원피스 만화 1116화도 베가펑크의 방송으로 시작됩니다. 다양한 도시와 나라에서 베가펑크 방송의 반응이 나옵니다. 그리고 임(이무)의 모습도 나오게 됩니다. 임(이무)은 비비와 닮은 초상화를 보고 있습니다. 그 후 알라바스타도 등장하게 됩니다. 비비는 실종된 상태입니다.

다시 베가펑크의 방송으로 돌아와 마더 플레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더 플레임은 실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세계 각국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수 있는 동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불은 어느 날 한 조각 도난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불꽃을 도난 당하고 약 2주뒤 루루시아 왕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마더 플레임의 에너지로 고대병기를 기동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베가펑크는 수많은 인명을 뺏는 행위에 가담했다고 하며 사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과거 세계를 바다로 가라앉힌 인위적인 재해는 실행 가능하다는게 증명됐다고 말합니다. 고대병기는 과거 3개가 존재했고 조이보이는 그걸 후세에 물려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그 모든것이 개시 될 날이 온다하며 그 때 세계 침몰이 우려된다고 경고한다 말합니다.

 

베가펑크는 공백의 100년은 수수께끼가 가득하지만 모든 걸 알고 있는 자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건 해적왕 골 D. 로저 해적단이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방송 전보 벌레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말하며 철의 거인이 지키고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레일리가 술을 마시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레일리는 자기는 늙었고 젊은이들에게서 재미를 뺏지말라는 말을 끝으로 원피스 1116화 끝이 나게 됩니다.

 

원피스 1116화에서는 드디어 방송 전보벌레의 위치가 발각되고 공백의 100년과 고대병기에 대해 조금이지만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중요한 내용이 공개되기 전 방송 전보벌레가 파괴되어 중요 내용은 나오지 않을 거 같은 전개로 흘러가네요. 

 

다음주 원피스 만화 1117화는 휴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