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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원피스 1115화 공백의 100년

만화 리뷰

by 스포일러맨 2024. 5.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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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만화 1115화의 제목은 대륙의 단편입니다. 표지 연재에서는 히요리와 오토코, 야마토가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원피스 만화 1115화 역시 베가펑크의 방송으로 시작됩니다. 와노쿠니, 해군 G-4지부 감옥, 신세계 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베가펑크의 방송을 듣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가짜 루피는 가짜 키드로 바껴서 등장합니다. 베가펑크는 포네그리프의 일부를 읽었다고 말하며 거기에 포네그리프에 기록 된 터무니 없이 거대한 싸움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조이보이와 현 세계정부(20왕국의 임시공동체 연합군)와의 싸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며 과거 조이보이가 태어난 왕국은 900년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문명이 발달한 나라였다고 말합니다. 두 세력의 싸움은 선악이 아닌 두 사상이 부딪혔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그리고 공백의 100년에 실재했던 병기는 현대 과학력으로도 만들 수 없는 물건이었다고 말합니다. 

장면은 스튜시로 전환되어 배리어를 해제하고 도망치라고 하며 밀짚모자 일행들이 탈출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전부다 썼다고 말하며 징베와 조로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스튜시는 밀짚모자 일당을 보내주지 못하면 스텔라가 원망할거라 말하며 스텔라가 없는 지금 누굴 위해 살아가면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장면은 보니로 다시 전환됩니다. 보니는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에게 공격당하지만 아슬아슬 하게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베가펑크 방송으로 돌아가게 되며 베가펑크는 조이보이의 패배로 인해 싸움은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이보이의 패배 이후 세계는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세계는 과거 대륙의 단편 위라고 말하게 됩니다.

세계는 해수면의 200m 상승으로 가라앉게 되었고 이는 자연 재해 보다는 인위적인 재해라고 말합니다. 800년전 세계를 바다로 가라앉힌건 고대 병기이며 지금도 존재하며 다시 기동할 떄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공백의 100년에 일어난 거대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이무(임)의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원피스 1115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원피스 만화 1115화에서는 공백의 100년과 세계가 바다에 가라앉게 된 이유 그리고 고대병기의 강력함에 대해 나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계속 대사로만 등장하던 고대병기의 강력함이 조금이나마 그려진거 같습니다. 다음주 원피스 만화 1116화는 정상 연재라고 합니다. 원피스 1116화를 기다리면서 원피스 1115화 리뷰는 이걸로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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