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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원피스 1118화 두 명의 니카

만화 리뷰

by 스포일러맨 2024. 6.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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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만화 1118화의 제목은 자유로워진다 입니다. 원피스 1118화 표지 연재 역시 야마토가 등장합니다.

원피스 만화 1118화에서는 철의 거인이 오로성의 공격을 받고 바다로 가라 앉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철의 거인의 조이보이의 이름을 말하면서 바다로 가라 앉습니다. 그리고 오로성 중 한 명인 토프먼 워큐리 성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장면의 전환되어 베가펑크의 방송이 끊긴 후 세계 각지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세계에서는 방송이 끊긴거에 대해 말이 나오며 세계정부에 의해 베가펑크가 암살당했다 밀짚모자 루피에게 암살 당했다는 의견이 나뉩니다. 레오와 레베카의 모습과 알라바스타의 모습도 이때 함께 나옵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살아있는 베가펑크가 몇명인지 물어봅니다. 남은 베카펑크는 요크를 포함해 아틀라스, 릴리스 세명이라고 합니다. 토프먼 워큐리 성은 남은 베가펑크를 전부 없앨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장면은 다시 전환되어 루피, 도리와 브로기로 넘어옵니다. 무사히 엘바프의 배로 타게 됩니다. 

 

거인족을 쫓던 중장들은 주얼리 보니의 능력에 의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때 엘바프의 배쪽으로 마커스 마즈 성이 다가옵니다. 한편 루피는 체력 회복을 위해 고기를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다시 장면은 마커스 마즈 성으로 전환되어 파괴광선과 같은 공격을 보여줍니다. 거인들은 방패를 이용해 막지만 배에 불이 붙게 됩니다.

루피는 다시 나와 니카의 모습으로 전투에 참여하게되고 루피의 능력을 보고 주얼리 보니 역시 디스토션 퓨처를 사용하여 니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두 명의 니카가 오로성과의 전투를 시작하고 바다에 가라앉은 철의 거인의 찾았다라는 대사를 끝으로 원피스 만화 1118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원피스 1118화에서는 다소 어이없는 전개가 이어지는데요. 루피는 죽음의 위기를 몇번을 넘기고 간신히 한 니카의 모습을 보니는 아주 쉽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능력이나 강함을 그대로 가지고 오진 않았겠지만 조금 어이없는 변신이긴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베가펑크의 방송은 가장 중요할때 끊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의 거인의 대사가 나오는데 루피를 도와 오로성과 전투를 할지 루피의 탈출을 도울지는 다음화가 궁금해지는거 같습니다. 원피스 1119화는 정상 연재라고 합니다. 3주 연속 정상 연재라니 원피스 1120화는 휴재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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