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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원피스 1112화 오로성

만화 리뷰

by 스포일러맨 2024. 4. 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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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2화의 제목은 하드 애스펙터입니다.

표지 연재는 야마토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킨에몬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시작은 오로성 중 한 명인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이 모든 파시피스타를 제압합니다. 그리고 주얼리 보니를 놓치지 말라고 말합니다.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은 주얼리 보니에게 나라를 멸할 힘을 주다니라는 대사를 합니다.

그리고 배신한 요크가 마커스 마즈 성을 베가펑크의 연구층으로 데리고 갑니다. 마커스 마스 성은 연구소를 공격하지만 베가펑크의 방송은 끊기지 않습니다.

요크는 발신원인인 송신 전보 벌레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거라고 말하고 마커스 마즈 성은 연구소를 통째로 날려버린다고 말하지만 요크는 펑크 레코드가 모두 날아갈거라고 막습니다. 그때 작은 생물의 목소리가 느껴진다고 하고 입구를 말해라는 말과 함께 마커스 마즈 성은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스튜시와 카쿠가 등장합니다. 스튜시는 마지막 일은 누군가가 짊어져야만 하니까라는 말을 하며 희생 혹은 사망 플래그가 등장합니다.

밀짚모자 일행은 꾸드 버스트로 탈출 계획을 합니다. 그리고 루피와 셰퍼드 주. 피터 성의 전투가 등장합니다. 도리와 브로기도 움직일 수 없을만큼의 엄청난 흡인력을 보여주는 셰퍼드 주. 피터 성을 보여줍니다.

토프먼 워큐리 성 역시 루피의 공격을 받지만 공격한 루피가 더 아파하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다리 같이 보이는 집게 발이 나미, 우솝, 쵸파 앞에 나타납니다.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은 주얼리 보니 앞에 등장하게 됩니다. 파시피스타를 전부 잡고 주얼리 보니 앞으로 순식간에 등장하면서 원피스 1111화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오로성의 강함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은 연구층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운이 없었구나 베가펑크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남기는 마커스 마즈 성의 대사를 끝으로 원피스 1112화는 끝이 납니다.

원피스 만화 1112화에서는 큰 내용은 없었지만 오로성의 강함을 보여주는 화 였습니다. 사황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강함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루피 일행이 오로성에게서 도망칠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베가펑크가 남긴 내용은 무엇일지 원피스 만화 1113화는 휴재 없이 정상 연재 된다고 합니다. 원피스 1113화를 기다리면서 원피스 1112화 리뷰는 이걸로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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