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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원피스 1111화 움직이는 철의 거인

만화 리뷰

by 스포일러맨 2024. 3. 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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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111화의 제목은 태양의 방패입니다.

조로와 로브 루치의 싸움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루치는 베였고 조로가 승리했습니다. 루치가 쓰러지진 않았지만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입니다. 조로는 아직 루치가 쓰러지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징베가 나타나 조로를 데리고 전장을 떠납니다.

남겨진 루치에게 오로성 중 한 명이 다가와 요크의 행방을 묻습니다. 루치는 사령실에 중상을 입은 카쿠가 있다고 말하며 카쿠는 살려달라고 하지만 오로성은 어렵다고 대답합니다. 벌레를 의식하기 어렵다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쓰레기임을 증명하는 오로성..

장면은 전환되어 루피와 만난 도리와 브로기의 모습이 나옵니다. 2년만에 만난 반가움도 잠시 오로성이 루피, 도리와 브로기를 공격합니다. 오로성의 공격을 태양의 방패로 막아내고 태양의 방패로 공격하는 도리와 브로기의 강함이 그려지고 루피 역시 나무를 뽑아 야구방망이로 만들어 공격하는 등 만화와 같은 모습으로 오로성을 상대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공격을 받아도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는 오로성. 루피는 그런 오로성을 보고 불사신이라 말합니다. 도리와 브로기 역시 불사신은 들어본적도 없는 능력과 종족이라며 도망이 승리라면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전투력 자체는 루피, 도리와 브로기가 강해보이나 불사신이라는 비밀을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이기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위기에 빠진 요크의 모습과 깊은 상처를 입어 그만 쉬게 해달라는 키자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에그 헤드 북서쪽 해안 거인족보다도 훨씬 커다란 철의 거인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미안하다 조이보이라는 말을 남긴 철의 거인을 끝으로 원피스 1111화는 끝이 나게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오로성에게서 도망치거나 이기기는 정말 어렵게 보이는데요. 분명 오로성도 약점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의 거인 역시 루피 일행의 전투나 도망에 도움을 줄지 원피스 1112화가 기다려집니다. 원피스 1112화는 3주간 휴재후 연재 된다고 합니다. 재미있어지는 와중 장기휴재라 조금 아쉽습니다. 원피스 1112화를 기다리면서 원피스 1111화 리뷰는 이걸로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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