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1113화 스포 공개

원피스 만화 1113화 스포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원피스 만화 1113화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1113화에서는 베가펑크의 거대한 뇌가 통 속에 들어있는 걸 보고 놀라는 마커스 마즈 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커스 마즈 성은 1112화에서 언급했던 전보벌레를 파괴하지만 전보벌레는 가짜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등장하고 베가펑크의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후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베가펑크의 메시지가 시작됩니다. 오로성은 베가펑크가 무슨 말을 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주얼리 보니와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이 있는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이들 앞에 상디가 등장하여 오로성 중 한 명인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을 가로 막습니다.

다시 메시지로 돌아와 베가펑크는 그동안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본인은 죽어야만 한다고 말하며 메세지가 방송되는 스위치가 본인의 죽음이었다고 합니다.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과 우솝 일행도 전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은 니코 로빈을 노리고 니코 로빈은 오하라 사건 때 들었던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목소리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두가 니코 로빈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

마지막 베가펑크의 메시지 내용은 전 세계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원피스 1113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번화에서는 베가펑크의 메시지와 오로성과 밀짚모자 일당의 매치업이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에단바론 V. 나스쥬로 성은 검을 들고 있기 때문에 조로와 싸우게 될 줄 알았지만 상디가 막게되는건 의외였습니다. 물론 제대로 싸우진 않고 킹때처럼 상디가 잠깐 막는 그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베가펑크의 메시지 중 전 세계가 바다에 잠길 것이라고 하는데.. 이게 가설로만 돌던 고대병기로 레드라인을 파괴한다는 건지 천룡인을 제외한 모든걸 오로성과 임에 의해 잠기게 한다는 것인지는 정확하게 내용이 공개되어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주 원피스 1114화는 휴재라고 합니다. 골든위크로 인한 휴재라고 합니다. 항상 휴재 전 재미있는 내용을 공개해 다음화를 궁금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오다 센세..

베가펑크의 메시지 내용을 무엇일지 원피스 만화 1113화를 기다려지네요. 다음주 원피스 만화 1114화는 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