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257화 스포 공개

주술회전 257화의 스포가 공개되었습니다. 주술회전 만화 257화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주술회전 257화의 시작은 고죠와의 싸움 전 스쿠나와 우라우메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와 스쿠나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쿠나는 원래 쌍둥이로 태어날 운명이었으나 자신이 태어나기 전 굶어 죽을 위기가 있어 스쿠나는 어머니의 뱃속에서 다른 쌍둥이를 잡아먹으며 쌍둥이로 태어날 운명을 뿌리치고 세상에 태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스쿠나에게 잡아먹힌 쌍둥이의 혼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 혼이 떠돌다가 이타도리의 아버지인 이타도리 진으로 환생하게 됐습니다.

 

켄자쿠는 스쿠나의 쌍둥이 혼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걸 이용해 이타도리 진과 만나 이타도리를 태어나게 했으며 우라우메는 이 이야기를 듣고 이타도리 유지의 잠재능력이 스쿠나와 필적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 후 이타도리와 스쿠나 둘만의 대결에서 이타도리는 적혈조술을 이용해 기둥 쪽으로 착지한 뒤 료멘스쿠나의 술식 어주자를 사용해 기둥을 잘라 스쿠나에게 던집니다. 그 후 스쿠나가 어주자를 사용하자 이타도리는 어주자를 돌파하여 스쿠나에게 다시 한번 흑섬을 먹입니다.

내레이션을 통해 현재 이타도리 유지의 안에는 두 개의 술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술식은 적혈조술과 흑섬의 각성을 통해 끌어낸 료멘스쿠나의 수육체로서 새겨져 있던 어주자입니다.

이타도리는 8연속 흑섬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도 스쿠나에게 흑섬을 한방 먹이며 주술회전 만화 257화가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이타도리의 숨겨진 출생이 뜻밖에 엄청난 떡밥이라 놀라운데요. 과연 흑섬으로 일격을 당한 스쿠나는 다음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주술회전 258화는 휴재 없이 정상 연재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