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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원피스 1121화 시대의 물결

만화 리뷰

by 스포일러맨 2024. 7.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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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만화 1121화는 밀짚모자 일당의 컬러 표지 연재로 시작됩니다. 제이가르시아 새턴성과 싸우는 거인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니는 다시 한번 니카로 변신하게 됩니다. 니카로 변한 보니를 보며 놀라는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모습이 나옵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베가펑크의 방송이 나오고 공백의 100년이 밝혀질 날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합니다.

 

장면은 다시 전환되어 몽키 D.루피, 주얼리 보니 vs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전투로 돌아옵니다. 루피와 보니는 제이가르시아 새턴성을 공격하고 보니는 쿠마와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며 루피와 함께 해방의 니카펀치를 사용합니다. 해방의 니카펀치를 맞은 제이가르시아 새턴성은 엄청난 타격을 입은 모습으로 연출되고 날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 위에서 써니호가 떨어집니다. 장면은 다시 베가펑크의 방송으로 전환되고 로저가 처형될 당시 남긴 원피스에 대한 대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레일리, 해적섬 벌집, 샹크스의 배, 크로스길드가 그려집니다. 해군본부에서는 해군이 먼저 찾아야 된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원피스)을 손에 넣는 자에게 세계의 운명이 맡겨지는거다 라는 대사와 함께 사황 샹크스, 루피, 티치, 버기, 이무(임), 드래곤, 아카이누, 코비, 아오키지, 사보, 피거랜드, 그리고 샹크스와 닮은 검은 실루엣이 등장하면서 원피스 1121화가 마무리 됩니다.

원피스 만화 1121화에서는 다시 한번 보니카가 등장합니다. 이거 너무 쉽게 변신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베가펑크의 방송에서 원피스를 손에 넣는자가 세계의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하니 로저 말 그대로 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 컷에 등장한 샹크스를 닮은 검은 실루엣으로 샹크스 쌍둥이설이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피스 1122화는 휴재라고 합니다. 오다센세 마지막에 웅장한 장면 그려놓고 휴재라니 현기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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