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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머 시리즈 순서 정보

영화 순서

by 스포일러맨 2025. 2. 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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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시리즈는 2007년 첫 실사 영화가 개봉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마이클 베이(Michael Bay)가 연출한 초기 5편은 로봇과 인간의 전투를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그려냈으며, 이후 리부트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순서를 리부트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정리한다.

1. 리부트 이전 트랜스포머 영화 (2007~2017)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끄는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트랜스포머 (2007) –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샤이아 라버프(샘 윗위키)와 메간 폭스(미카엘라 베인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등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 – 전작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이며, 폴른(The Fallen)이라는 강력한 적이 등장한다.
  • 트랜스포머 3 (2011) – '다크 오브 더 문'이라는 부제와 함께, 시카고 전투를 중심으로 한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격돌이 그려진다.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 새로운 주인공 마크 월버그(케이드 예거)가 등장하며, 다이노봇과 락다운 등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017) – 옵티머스 프라임이 네메시스 프라임으로 변하며, 인간과 로봇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 리부트 이후 트랜스포머 영화 (2018~현재)

2018년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리부트로 방향을 전환했다.

  • 범블비 (2018) –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 격 작품으로, 범블비의 기원과 인간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의 우정을 다룬다. 기존 작품보다 감성적인 연출과 심플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 – 1990년대를 배경으로, 비스트 워즈(Transformers: Beast Wars)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포함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 트랜스포머 X 지아이조 (2026, 예정) – 트랜스포머와 지아이조(G.I. Joe) 프랜차이즈가 본격적으로 크로스오버되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론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액션과 스토리의 변화를 거듭해 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오리지널 5부작이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강조했다면, 리부트 이후 작품들은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와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 개봉될 트랜스포머 X 지아이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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