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공개된 원피스 1150화 스포일러 일부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화의 제목은 ‘도미 리버시(Domī Reversi)’, 기존의 질서가 완전히 뒤바뀌는 듯한 전개가 암시되고 있는데요.
지난화에서 가반과 소머즈의 격돌, 브룩과 군코의 과거, 그리고 이무의 개입까지 충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면, 이번 화에서는 군코가 완전히 세뇌되어 엘바프를 공격하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특히 패왕색 패기, 마법책, 악마의 계약, 거인 악마화 등 새로운 설정이 대거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1150화는 임에게 세뇌당한 군코가 엘바프에 강력한 패왕색 패기를 방출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강력한 패기 한 방에 일부 거인들과 아이들까지 기절하고, 급기야 거인 해적단이 군코를 막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하지만 임 군코는 마법책을 꺼내 칼과 총을 실체화시킨 후, 브로기의 팔을 찌르고 총을 발사하며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런 혼란 속에서 임은 충격적인 선언을 합니다.
“엘바프에는 왕이 없다. 도리와 브로기가 새로운 왕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임은 도리와 브로기를 상대로 **‘악마의 계약’**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도리와 브로기는 불사의 존재로 각성, 엄청난 힘을 손에 넣는 대신 자신들의 수명 일부를 대가로 지불하게 됩니다.
이후 장면은 군코가 ‘악마 군단’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전환됩니다.
이 악마 군단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이무 군코가 지휘하는 이 악마 군단은 엘바프를 정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릴 거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150화는 임과 군코, 그리고 도리와 브로기의 악마화라는 초유의 사태로 전개되며, 엘바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본격적인 ‘세계의 전쟁’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거인을 기반으로 한 악마 군단의 탄생과 임의 직접 개입은, 루피와 혁명군, 그리고 신세계를 포함한 전 세력들이 충돌하게 될 전면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한편, 다음 주 원피스 1151화는 휴재 없이 정상 연재될 예정이니,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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