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1142화 스포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원피스 만화 1142화의 스포가 공개됐습니다. 원피스 만화 1142화의 제목은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표지 연재에서는 야마토가 뇌명팔괘로 후즈후를 공격한다고 합니다.

원피스 만화 1142화에서는 거대한 뱀 요르문간드가 바다코끼리 학교를 공격하지만 하그왈 D. 사우로와 교장 키바가 쓰러뜨립니다. 장면은 전환되고 거대한 아이들이 군코의 화살을 따라 해변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마치 몽유병처럼 연출 된다고 합니다.

 

로키는 몽키 D. 루피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다리에 남은 마지막 족쇄를 풀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면서 이 상태로도 엘바프를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로키가 라그니르를 아담 나무에 던지자 하늘에서 번개가 내려쳐지며 불이 나는 모습이 연출 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두려움이 로키와 검은 니카 드래곤 등과 닮은 기괴한 낙서 같은 괴물들로 형상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앙주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그리도록 가르쳤던 것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한편 신의 기사단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소머즈가 군코에게 무엇이 가장 두렵나고 물어보는데요. 군코는 니카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피스 만화 1142화는 끝이 난다고 합니다.

이번화에서는 군코와 누구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신의 기사단 중 한 명의 능력이 공개됩니다. 그리고 로키의 강함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번개번개 열매는 에넬이 가지고 있으니 번개를 사용하긴 하지만 로키는 다른 능력자인 것으로 예상 됩니다. 본격적으로 엘바프 스토리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다음 주 원피스 만화 1143는 한 주 휴재로 쉬어 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