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1131화 스포 공개 엘바프 로키

원피스 만화 1131화 스포가 일부 공개됐습니다. 원피스 만화 1131화의 제목은 지하 세계의 로키라고 합니다. 1131화의 시작은 로키와 몽키 D.루피로 시작됩니다.

지하 세계에 묶여 있는 로키는 동물 경비원들이 계속 순찰하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로키는 해루석 쇠사슬에 묶여져있는걸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로키는 몽키 D. 루피를 보고 원하는 녀석을 없애줄테니 자신의 쇠사슬을 풀어달라고 말합니다.

 

로키와 몽키 D. 루피의 대화는 이어지고 샹크스의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로키는 샹크스를 닭이라고 부르고 몽키 D. 루피는 화가나서 기어4로 로키를 공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키의 현상금도 공개됐는데요. 세계정부에서는 로키의 현상금으로 26억 베리를 걸었다고 합니다. 다시 로키와 몽키 D.루피 대화로 이어지는데요. 몽키 D. 루피는 샹크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고 로키는 나를 풀어주면 진실을 말해주겠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롤로노아 조로 일행이 있는 장면으로 전환 되고 로드 일행에게서 탈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니코로빈은 브룩에게 머리를 잘라달라고 말한다고 하네요. 사우로를 만나기 전 2년전 머리 스타일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거인 한 명이 사우로가 바닥에 쓰러졌다고 외치며 끝이 납니다.

2주간의 긴 휴재가 끝나고 원피스 만화 1131화 스포가 나왔는데요. 로키의 현상금이 바로 공개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키와 샹크스와의 관계도 조금 나온다고 하는데요. 샹크스가 엘바프에 있으며 거인들과 친한 모습이 그려진걸로 봐서 로키가 샹크스에 대해 알고 있는건 거짓말이 아닐 확률이 높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우로와 재회를 위해 2년전 머리로 돌아가려고 하는 니코 로빈의 모습도 그려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짧은 머리 보단 지금 긴 머리가 좋긴한데 마지막에 사우로가 쓰러졌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걸 보니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로키와 루피는 어떻게 될 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다음 주 원피스 1132화는 정상연재라고 합니다.